청라 sk뷰 아파트 당일 이사청소 비용 청라5단지 바른인테리어 싱크대 문짝교체 연장 중문 도배 38평led형광등

2018년 11월 20일, 저는 청라 sk뷰 아파트로 이사를 왔습니다. 이사 당일 청소를 마치고, 이어서 다음날 도배 공사를 진행했습니다. 도배가 끝나면서 집이 점차 정돈되기 시작했지만, 아직도 할 일들이 많았습니다. 

이삿날, 집을 놔두고 메이필드호텔에서 1박을 하면서 새로 구입한 LG 올레드 티브이를 벽에 설치하고, 김치냉장고 자리에 싱크대 연장 공사를 했습니다. 그리고 베란다 화장실 타일에 줄눈 시공을 마쳤습니다. 이 모든 작업들이 진행되는 동안 새로 구입한 침대와 가구들은 팬트리에 죄다 처박아 놓았습니다. 집을 정리할 틈도 없이 바쁜 일정을 보내고, 결국 열흘 만에 집이 모양을 갖추게 되었습니다.

도배한 날 저녁에 침대 책상 가구 세라믹 확장 식탁이 왔다.

도배 공사는 이후에 예정되어 있었기 때문에, 새로 구입한 침대와 가구들을 도배 후에 받을 예정이었습니다. 이사한 날엔 집에 가구가 없어서 호텔에 묵었고, 이사 다음날에는 도배공사를 시작했습니다.

이사 청소 비용은 평당 16,000원으로 38평형 아파트 기준으로 60만 원 정도 나왔습니다. 비싼 비용이었지만, 마님께서는 꼭 해야 한다는 마음으로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도배 견적을 받은 청라지역 인테리어 업체 중에서 바른 인테리어가 가장 합리적인 가격으로 제시해 주어, 저희는 바른 인테리어를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사장님 부부가 직접 작업에 참여하면서 신경도 많이 써 주고, 호불호를 명확히 안내해 주셔서 마음에 들었습니다. 우리 집 아이와 이 집 아이의 나이가 같아서 같은 중학교로 진학할 확률도 높은 상태라서, 서로 친해져서 좋았습니다. 이사를 하면서 많은 일들을 겪었지만, 그만큼 집이 점점 더 아름답고 편안해졌습니다. 새로운 시작을 위한 짐을 정리할 틈도 없이 팬트리에 죄다 처박아 놓았다. 하지만 이사 첫날부터 바로 도배 작업이 시작되었고, 그다음 날에는 새로 구입한 LG 올레드 티브이를 벽에 설치하고, 김치냉장고 자리에 싱크대 연장 공사를 하고, 베란다 화장실 타일에 줄눈을 시공하고, 도배한 날 저녁에는 침대, 책상, 가구, 세라믹 확장 식탁 등이 도착했다.

이사한 지 열흘만에야 집이 정리되었지만, 도배 작업이 예정되어 있는 가구들은 아직까지도 받지 못하고 있다. 이사 첫날은 가구가 없어서 호텔에 묵었고, 그다음 날부터는 도배 작업이 시작되어 바쁜 일정을 보냈다.

하지만, 청라지역 인테리어 업체 중에서 가장 합리적이고 저렴한 가격으로 바른 인테리어를 선택한 것은 정말 좋았다. 바른 인테리어는 사장님 부부가 직접 작업에 참여하면서 신경을 많이 써주었고, 호불호를 명확하게 안내해 주었다. 또한, 이 집 아이와 우리 집 아이는 나이가 같아서 같은 중학교로 진학할 확률도 높아서 친해졌다.

전에 살던 사람이 세입자라 집을 아주 개판으로 만들어 놨음.

심지어 콘센트까지...

콘센트 교체도 했음.

조명도 전부 형광등을 걷어내고 LED로 교체했다.

엘이디 리폼을 하면 40만 원선인데... 매립을 막고 led 교체하고... 120만 원.

요즘 신도시 아파트들은 도배공사도 아파트 관리사무소에 신고하고 엘리베이터 사용료하고 보증금을 지불해야 한다.

사용료 11000원. 보증금 10만 원.

큰 인테리어 공사는 엘리베이터 사용료 99000원. 보증금 50만 원에서 90만 원.

청라 바른 인테리어 도배 공사비는 240만 원.

도배 공사가 끝날 무렵 티브이 설치가 왔다.

아찔하게 얇은 올레드 티브이...

내가 선택한 식당 조명.

LG LED 아네모네...

이거 가격이 36만 원이었나?

도배가 끝난 저녁 가구가 왔다.

새로 구입한 서재 책상과 책장.

김포 가구단지에서 구입했다.

원목이라 꽤 비싸다.

책상만 50만 원. 책장 30만 원이었나?

대충 정리를 했는데 침대는 다음날 올 예정이라...

둘째 날도 급히 청라 게스트하우스 에쿠에 투숙...

힘들어서 청라 홈플러스 맞은편 대학약국에서 피로회복제 한 세트씩 흡입.

이게 16000원어치 피로회복제다...

레드불 마신 것보다는 피로가 가시는 느낌이 든다.

2명이서 32000원어치 피로 해소...

셋째 날은 줄눈시공...

이거 뭐 얼마 안 걸릴 줄 알았는데 9시에 와서 오후 4시까지 혼자 작업함.

꼼꼼하게 잘 하심.

실리콘도 은색 펄을 섞어서 예쁘다.

화장실 2곳 베란다, 대피실, 실외기실, 세탁실의 토털 시공비는 대략 120만 원선.

코리아 페스트 기간에 하이마트에서 구입한 LG 올레드 65인치... 각종 할인을 받아서 380만 원에 구입.

이사 다음날 송도 코스트코에서 구입한 컵걸이..

그간 사 모은 카누 머그컵으로 덮었다.

중문이 설치되었다.

중문 가격은 100만 원 안짝인듯.

스윙도어 중문이라 앞뒤로 다 접히면서 열린다.

다시 또 밀려오는 피로...

5단지 집 근처 약국에서 구입한 피로회복제 세트... 여긴 양심적으로 6000원 정도.

효과는 16000원짜리와 비슷.

빌트인 냉장고에는 음료와 간식거리만 넣기로 했다.

기념으로 줄 맞춰서 장리를 해봤다.

그리고 정가 400만 원짜리 지멘스 인덕션...

사각 패널로 조리 가구를 밀면 민 데로 반응하고 풀터치 버튼이다.

거칠게 하나도 없단다.

구월동 롯데백화점에서 200만 원 후반대로 할인받아서 구입.

당연히 시공 설치 포함이다.

서재...

갈 곳을 잃은 아카데미 M4A1 전동건을 책상에 올려놓아 봤다.

세탁기가 왔다.

건조기를 올릴 키트가 안 와서 건조기는 안방에...

결국 주말이 지나서야 키트를 가진 엘지전자 직원이 와서야 건조기를 드럼세탁기 위에 올릴 수 있었다.

청라 sk뷰 아파트에는 드럼세탁기와 건조기를 위로 올리기 애매하다.

세탁기 21kg 건조기 14kg짜리는 문 열리는 방향에서 아슬아슬하다.

사진엔 없지만 팬트리 안에 처박아놨던 짐을 하나하나 닦으면서 정리한 아내의 고생이 컸다.

입 주변이 전부 부르텄다.

거실장... 얼만지 기억이 안 난다.

가구점에 토털 700만 원을 지불했다.

리클라이너 소파 130만 원.

의외로 이건 저렴하다.

우리 부부 최애 템 확장형 세라믹 식탁.

평소에는 4인용 잡아당기면 트레이가 올라오면서 인출식 확장형으로 6인용 세라믹 식탁이 된다.

의자 포함 가격은 130만 원쯤.

원래 정가는 180만 원 이상.

메가쇼에서도 같은 모델이 160이었다.

아이 방.

가구는 원래 쓰던 가구지만 매트리스는 에이스침대 매트리스로 교체했다.

책상과 침대틀은 엉클톰의 이솦이 야기인가 가구점 사장도 좋은 제품이라 인정했다.

그리고 디지털 피아노...

구월동 롯데백화점에서 구입했다.

이 디지털 피아노와 지멘스 인덕션 구입 덕분에 4/4분기 VIP가 됐다.

정리가 끝난 서재.

전에 쓰던 42인치 티브이를 스마트폰 게임용으로 들여놨다.

그리고 내가 가장 심혈을 기울여 정리한 신발장 앞 팬트리

캠핑장비와 낚시가방 낚시 소품 등을 정리했다.

맞은편 신발장에는 그늘막 텐트와 타프 등 얇은 장비들을 넣었다.

정작 안방은 휑하다.

아내 취향이 확고하다... 침대 하나와 협탁 하나 떨렁이다.

침대는 에이스침대.

스마트폰 충전할 수 있는 usb포트가 딸려 있어서 낙점받았다.

안방 옆 베란다와 세탁실 탄성코트 시공은 또 다른 업자가 와서 했다.

이사 관련 비용은 아내가 모두 계약을 했기 때문에 정확한 기억이 나지 않지만, 전반적으로 가구 구입에 700만 원, 가전제품에 700만 원, 도배 및 인테리어 작업에 700만 원을 소요했다. 또한, 이삿날 청소에 60만 원, 도배 다음날 청소에 20만 원, 줄눈 시공에 100만 원, 탄성코트에 60만 원, 에어컨 설치에 40만 원, 이사비용에 90만 원을 지출했다. 이사할 때 이사비용은 계산에서 빼도 좋을 만큼 가외적인 비용이 더 든 이사였다. 그리고 몸 힘든 일들은 덤으로 따라오게 되었다. 하지만, LG V40으로 폰을 바꾸면서 카메라가 5대라 광각 촬영이 매우 마음에 들었다.

처음에는 이사 청소 비용이 평당 16,000원으로 38평형 아파트에서 60만 원이라는 많은 돈을 지출해야 하는 부담이 있었다. 하지만, 마님의 강한 의지로 인해 이사 청소를 하기로 결정하고, 청소와 도배 작업이 모두 끝나면서 이사한 집이 점점 더 마음에 들게 되었다. 이사 당일에는 가구가 전혀 없어서 호텔에 묵었고, 다음 날에는 도배 공사를 시작했습니다. 집안이 깨끗하게 되기 전까지는 새로 구입한 LG 올레드 TV를 벽에 설치하거나, 김치냉장고 자리에 싱크대를 연장하는 공사, 베란다와 화장실 타일에 줄눈을 시공하는 등의 일을 진행했습니다. 그리고 도배가 끝난 저녁, 새로 구입한 침대와 가구, 그리고 세라믹 확장 식탁이 도착했습니다. 짐을 정리하는 것도 바쁜 일이었습니다. 처음에는 팬트리에 모든 물건을 밀어 넣고, 집안을 정리하는 것을 열흘 가까이 걸렸습니다. 도배가 끝난 후에는 새로 구입한 가구들을 배치하고, 인테리어를 마무리했습니다. 도배 공사는 바른 인테리어에서 견적을 받았습니다. 청라지역 인테리어 업체 중에서 가장 합리적인 가격을 제시해 주었고, 작업을 진행할 때에는 사장님 부부가 직접 참여하여 신경을 많이 써주었습니다. 게다가 집 아이와 우리 아이가 나이가 같아서 같은 중학교로 진학할 확률도 높아서 친해질 수 있었습니다. 이사는 정말 힘든 경험이었습니다. 하지만 이제는 깨끗하고 아름다운 집에서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이사를 준비하는 분들께는 꼼꼼하게 계획을 세우고, 충분한 예산을 마련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조언드립니다.

이사하면서 일어난 일들이 많아서 정신없이 지나갔지만, 이제는 조금 더 안정된 생활을 할 수 있게 되었다는 느낌이 든다. 청라 sk뷰 아파트에서 새로운 시작을 하면서, 깔끔하고 아늑한 집에서 행복한 일상을 보내고 싶다.